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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양세종,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캐스팅… 7월 첫 방송

입력 2018-05-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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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과 양세종 (YNK엔터테인먼트, 굳피플 제공)

배우 신혜선(29)과 양세종(26)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홍보사 더 틱톡은 16일 “SBS TV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두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 우서리(신혜선 분)와, 13년 전에 얻은 트라우마로 세상을 차단하고 사는 남자 공우진(양세종 분)이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신혜선과 양세종은 이처럼 각자의 이유로 ‘열일곱에 멈춰버린 서른 살 남녀’로 만나 코믹하고도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신혜선이 우서리 역할을 맡고 양세종이 공우진을 연기한다.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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