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윤시윤. 윤시윤 인스타그램 |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가 보도됐다.
16일 스포츠경향은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배우는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연인으로 출연하다 실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두 사람이 사귀는 걸 눈치챘다. 그만큼 서로 좋아하는 티를 감추지 못하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진세연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로데뷔해 ‘내 딸 꽃님이’,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지난 6일 종영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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