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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진세연 열애설…드라마서 연인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입력 2018-05-16 13:43

캡처
진세연-윤시윤. 윤시윤 인스타그램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가 보도됐다.



16일 스포츠경향은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배우는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연인으로 출연하다 실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두 사람이 사귀는 걸 눈치챘다. 그만큼 서로 좋아하는 티를 감추지 못하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진세연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로데뷔해 ‘내 딸 꽃님이’,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지난 6일 종영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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