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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든든한 지방정부 만들자”…중앙선대위 출정식

입력 2018-05-16 16:55   수정 2018-05-16 17:27
신문게재 2018-05-17 4면

민주당 '필승' 을 다짐하며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출장식에서 추미애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16일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자”며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시·도당 위원장, 6월 지방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고공행진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함께 민주당의 지지율도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날 출정식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면서 자신감이 넘쳤다.



이날 추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지방선거 후보들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상의를 맞춰 입고 출정식에 참석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무대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추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는 보수층마저도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며 “이 여세를 몰아서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정착되고 경제가 살아나도록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그는 “그간 경쟁 속에서 난타전도 벌였으나 우리는 한 식구다. 우리는 1년 전 정권교체를 해낸 주역”이라면서 ‘원팀’을 강조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이 더 아나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당의 이름으로 하나 돼야 승리할 수 있다”며 “승리한 후보는 낙천한 후보를 품어주고 길을 터주고 끝까지 동지임을 함께 새기자”고 요청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지 못한다”며 부산 민심의 변화를 언급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가짜보수, 적폐세력이 지배하던 경기도를 16년만에 31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이겨서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완전한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에 날개를 달겠다”며 “저는 2018년 민주당의 야전사령관으로서 모든 힘을 다 바쳐서 승리를 일궈내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출정식이 앞서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추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당내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이석현·박영선·오제세·이상민·우상호·우원식·홍영표·전해철 의원과 김우남·강기정 전 의원,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당 지도부와 중진,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등에 참여했던 인사들을 선대위 전면에 배치한 것이다.

이춘석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윤호중 의원이 종합상황실장을, 정청래 전 의원이 중앙유세단장을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선대위 산하에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회, 지방분권균형발전위원회,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 일자리 혁신성장 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 5대 정책공약을 중심으로 한 5대 정책본부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서예진 기자 syj.02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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