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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나나 ‘사자’, 베일벗었다… ‘독보적 미모+액션’ 역대급 여전사 탄생

입력 2018-05-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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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나나 ‘사자’ 스틸컷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여주인공 나나의 캐릭터 스틸컷이 베일을 벗었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21일 극중 여린(나나 분)의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극중 여린은 정의롭고 밝은 형사지만 남모를 슬픔을 간직한 인물로 여성성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인물. 이후 문명 문화재단 이사 강일훈을 만나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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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나나 ‘사자’ 스틸컷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공개된 스틸컷은 극중 여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여전사다운 모습과 슬픔에 잠긴 듯한 실루엣에 이어 유채꽃밭에서 화관을 쓰고 있는 모습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자동차를 앞에 두고 상념에 빠진 표정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 속에서도 왠지 모를 슬픔을 짐작하게 한다.

이처럼 나나는 물오른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복합적인 여린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아름다운 여전사로 로맨스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나나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자’ 제작 관계자는 “극중 여린 역을 연기하는 나나는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액션마저 유려하게 승화해내고 있다. 특히 뒤돌려차기 등 놀라운 액션 실력으로 연출자 장태유 감독에게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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