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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일인 24일 오전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정복 시장 후보 캠프) |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전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24일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지난 4년 인천시정을 이끌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시장 유정복’이 지역비전과 시민행복을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알리겠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유 후보 캠프는 “일 잘하는 인천시장, 유정복이 약속하면 현실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이 행복한 복지제일도시, 경제 활력 도시 인천 등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시민 품으로 들어가 진정한 일꾼을 뽑아 줄 것을 당부했다.
첫 일정으로 서창동 상가 일대 및 장승백이 전통시장 창대시장, 만수시장 등 재래시장들을 다니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바닥을 훑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