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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청약통장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8-06-08 12:22


8일 연신내지역주택조합이 '연신내역 트라플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유치에 나선가운데 조합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홍보관을 찾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주택형별로는 ▲59㎡A 561가구 ▲59㎡B 84가구 ▲84㎡A 230가구 ▲84㎡B 162가구이다. 소형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가 주력평형으로 62%를 차지한다.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완공 예정인 GTX-A노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고 조합 측은 소개했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정도 낮은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서울에서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2018.06.08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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