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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김정은은 행복하다…김정은·트럼프 감정 인식 결과 보니

입력 2018-06-12 11:20   수정 2018-06-12 11:24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김정은에 '엄지 척'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 국장 댄 스카비노 주니어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됐다.



12일 오전 10시 경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성조기와 인공기가 번갈아 꽂힌 장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두 정상은 미소와 함께 악수를 나누며 짧은 환담을 가졌고, 기념 촬영을 한 뒤 단독정상회담 장소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김정은 위원장 역시 “우리의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지만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며 북미정상회담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은 두 정상은 미소를 지으며 마주보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말을 이었고, 곧 통역사만을 대동한 비공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단독정상회담 장소로 이동한 두 정상의 모습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사의 ‘FACE API’를 이용해 감정분석한 결과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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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사의 ‘FACE API’를 이용해 두 정상의 표정에서 감정인식을 진행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표정 분석 결과 행복이 약 0.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중립이 약 0.05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중립이 약 0.6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 뒤로 행복이 0.2, 슬픔이 0.1의 수치를 보였다.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 두 정상은 첫 만남에서부터 스스럼없이 팔을 토닥이고 부드러운 악수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회담장으로 안내하며 등에 손을 얹기도 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단독회담장을 나와 이동하는 길에 트럼프 대통령의 팔에 손을 얹으며 친근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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