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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퍼' 폴 러드 "비틀즈 다음 무대에 올랐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앤트맨과 와스퍼' 풋티지 상영회 개최
화상 컨퍼런스에서는 배우 폴 로더의 에반젤린 릴리 참석
7월 4일 세계 최초 한국에서 먼저 개봉

입력 2018-06-12 17:56   수정 2018-06-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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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는 ‘앤트맨’ 1편부터 활약한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참석했다. ‘앤트맨2’는 마블 영웅간의 갈등이 있던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앤트맨2’는 올해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또 한 번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폴 러드는 ‘어벤져스’를 비틀즈에 비유하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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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그는 “밴드라고 한다면 비틀즈에 이어 콘서트를 하는 느낌이다.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비틀즈 보다 잘한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반젤린 릴리는 전편에서 앤트맨을 슈트를 만든 행크 박사의 딸 호프를 연기했다. 이번 시리즈부터는 호프는 와스퍼가 되어 동료로 활약한다.

 

에반젤린 릴리는 “나 말고도 다른 여성 히어로는 많았지만 그 중 한 명이 됐다는 게 영광이다. 그동안 여성 히어로들이 역할을 잘 해냈기에 와스프가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여성 히어로들의 활약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로 호흡에 대해 폴 러드는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아주 훌륭했다. 우리 둘이 앤트맨과 와스프를 맡아 연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에반젤린 릴리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마블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폴 러드는 마블 영화의 인기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엔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자체에 많은 관심이 있다. 스토리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고 액션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팬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 아는 것 같다. 무엇이 즐거운지, 어떤 것에 흥분하는지를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젤린 릴리는 “마블은 항상 웃음을 주는 장점이 있다. 놀이동산에도 놀 듯이 우리와 같이 여정을 떠나는 걸 즐기는 것 같다”고고 비유했다.

영화는 다음 달 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폴 러드는 “우리 영화에는 여러 세대가 나온다. 가족 친화적인 내용이 강하다. 가벼운 유머와 함께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가족 관객의 극장 방문을 추천했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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