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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3]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확실…“정당 울타리 넘어 제주 드림팀 운영할 것”

입력 2018-06-13 22:33   수정 2018-06-13 22:36

제주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무소속 원희룡 후보
원희룡 무소속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3일 오후 10시 기준 53.2%의 표를 얻어 당선을 확실시했다.(연합)

 

원희룡 무소속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경쟁자인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를 14.2% 차이로 따돌려 당선을 확실시된다.

원 후보는 오후 10시 현재 9만1542표(53.2%)를 얻어 2위 문 후보를 2만4394표차로 따돌렸다. 2위인 문 후보는 6만7148표(38.9%)를 얻었다.

원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되자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라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제 삶과 지난 정치의 과정을 뼈저리게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권력을 만들고 바꾸는 것도 도민이고 권력을 통해 제주도의 위대한 업적을 만드는 것도 도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제주의 인재를 포용해 제주의 드림팀을 만들어 도정을 운영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부름과 명령이 있기 전까지는 중앙정치 바라보지 않고 도정에 전념해 새로운 제주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제16~18대 서울 양천구 갑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다. 원 후보는 지난해 1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맞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탈당해 바른정당(바른미래당 전신) 창당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지난 4월 17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제주도지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강진 기자 jin90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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