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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KPGA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9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 2018-06-14 22:55   수정 2018-06-14 22:55

허인회 8번홀 드라이버 티샷
허인회.(사진=KPGA)


허인회가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 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0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허인회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 코스(파 72·7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를 세우며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허인회는 11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 잃었던 타수를 곧바로 만회했다. 이후 14, 16, 18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 3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허인회는 송곳 같은 아이언 샷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1번 홀(파 5)에서 이글을 잡은 허왼회는 2번 홀부터 4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다. 그리고 8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9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코스에서 9언더파는 2005년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강경남, 2006년 같은 대회 3라운드 황인춘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



허인회는 이날 샷이면 샷, 퍼트면 퍼트 모두 신바람 났다. 티 샷 페어웨이 적중률 92.9%(13/14), 그린 적중률 88.9%(16/18), 퍼트 수 25개를 기록했다.

허인회는 2008년 필로스 오픈에서 코리안 투어 데뷔 첫 승을 올렸고, 2013년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 2015년 4월에는 군 복무 중에 출전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이겨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고바야시 신타로(일본)가 7언더파 65타로 2타 차 이성호와 함게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황중곤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김형성, 홍순상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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