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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서양식 프리미엄 HMR 브랜드 '퀴진' 론칭

입력 2018-06-18 09:05

동원F&B
동원F&B가 서양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퀴진’(사진)을 론칭했다.



프랑스어로 ‘셰프의 요리’를 뜻하는 브랜드명 ‘퀴진’은 전문 셰프가 만든 수준의 요리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퀴진은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맛있고 품격 있는 요리를 즐기는 식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탄생한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퀴진은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냉장·냉동), ‘더블 스테이크 치즈’(냉장·냉동),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테이크 제품은 냉장 제품과 냉동 제품으로 개별 출시돼 소비자의 보관 방식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더블 스테이크 오리지널은 직화 오븐과 그릴에서 각각 한 번씩 구워 겉이 바삭하면서도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있다.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국내산 돈육을 배합해 두툼하게 빚어낸 뒤 6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더욱 맛이 깊다.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큼직한 소시지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며 “향후 냉동, 냉장, 상온 카테고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퀴진’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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