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이후 바르다 김선생 가맹본부는 점주와 매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바른케어’, ‘바르게 한바퀴’ 등을 진행하며 직접적으로 지원에 나섰으며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과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프로모션 지원 등으로 가맹점 수익 창출을 도왔다.
또 지난 2016년도부터 필수품목 비율을 꾸준히 낮춰 상생협약식 이후에는 75% 수준까지 떨어뜨렸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상생협약 이후 점주들도 자발적으로 필수품목을 사용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은 물론 본사와 가맹점간 윈윈(Win-Win)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은 상생협약 내용으로 브랜드 로열티 14% 인하를 비롯해 필수품목 비율 축소, 물류비 인하, 원가율 개선, 점주 지원 프로그램 진행, 신메뉴와 마케팅 관련 사항 진행 시 상호 협의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