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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국내 최초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 개관

입력 2018-06-20 17:03

[뉴비즈팀_사진]20180531_095256_1_1
부산365mc병원에 지난 1일 국내 최초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이 개관했다. (사진제공=365mc)
365mc가 국내 최초로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365mc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산365mc병원에 지방흡입 교과서 및 관련 전문도서 800여권으로 채워진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향후에는 비만 의학 연구를 위한 방대한 뉴미디어 자료와 이를 효과적으로 재현해내는 VR(Virtual Reality) 등 멀티미디어 시설 설비를 갖춘 첨단 의학도서관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비만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관리·치료돼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으로 지방흡입 전문 도서관 개관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했다.

365mc의 이번 전문도서관 개관으로 비만치료 및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 연구 및 치료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 및 비만치료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전문도서관을 개관했다”며 “앞으로 지방흡입 수술 집도의 및 관련 의료진들의 지식을 쌓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365mc병원은 2016년 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중 365mc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병원급으로 승격했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대한지방흡입학회의 ‘라이브서저리 (Live Surgery· 수술 시연)’를 개최해 지방흡입 수술 전문 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지방흡입 재수술 특화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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