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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총리 최대위기…英국민 64% “브렉시트 못 맡겨”

입력 2018-07-10 17:41   수정 2018-07-10 17:41

난감한 메이…'월드컵 보이콧, 풀어? 말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의회로 가기 위해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총리관저)를 나서고 있다. (AP=연합)


대부분의 영국민이 브렉시트 협상을 맡은 테리사 메이 총리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영국 뉴스채널 스카이뉴스가 시청자 150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64%가 브렉시트 협상에서 메이 총리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이같은 응답은 지난해 3월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때보다 3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메이 총리가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는 응답은 22%에 그쳤다. 이는 이전 조사 때보다 32%포인트 급락한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EU 탈퇴 업무를 담당하는 브렉시트부의 데이비드 데이비스 장관과 스티브 베이커 차관이 지난 6일 발표된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계획안에 반발해 사임한 후 진행됐다. 여론조사는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이 같은 이유로 사퇴하기 직전에 종료됐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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