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비바100] 'SF영화가 현실로'… 신기술로 무장한 혁신 IT기기

입력 2018-07-12 07:00   수정 2018-07-11 15:05
신문게재 2018-07-12 13면

인공지능(AI)과 사물인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접목된 전자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부족한 정보로 인해 얼리어답터들은 애타게 속만 태우고 있다. 이에 국내외 혁신기업들이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혁신기업들의 차세대 IT제품을 소개한다.

 

 

◇비밀번호 대신 얼굴 인증… 아이리시스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락

 

아이리시스_KITAS018
아이리시스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락(사진제공=아이리시스)

 

최근 도어락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침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아이리시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락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60㎝의 거리에서 카메라를 1초만 응시해도 얼굴을 인식하며, IR(적외선)을 활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장과 안경 등 외부 환경과 쌍둥이까지 구별할 수 있는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탑재했지만 가격은 40만원을 넘지 않는다.


◇아이언맨 마스크처럼 내 눈 앞에 모든 정보가…엡손 개인용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300’

 

article
엡손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300’(사진제공=엡손)

 

지난해 한국엡손이 출시한 ‘모베리오 BT-300’은 고화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투명 타입의 양안식 스마트 글래스다. 이 제품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AR) 게임은 물론,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BT-300에는 엡손이 자체 개발한 0.43인치 HD 해상도 실리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돼 색 재현율·해상도·명암비 등이 대폭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현실과 영상 정보의 경계가 사라진 생생한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미디어 서비스 및 휴대용 영상기기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움직임을 감지하는 컨트롤러의 듀얼 모션 인식 센서를 통해 다이나믹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제 피부과 다닐 필요 없어요’… AI 피부 비서 룰루랩 루미니

 

룰루랩_루미니
룰루랩 루미니(사진제공=룰루랩)

 

룰루랩은 세계 최초로 AI가 사람의 피부를 분석하는 스마트 기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을 촬영한 뒤, AI가 자체적으로 피부를 분석해 적합한 화장품을 찾아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딥러닝(AI 학습),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 사진 한 장으로 촬영 후 10초 내에 모공, 주름 등 6가지 피부 항목을 분석하고 각 사용자에게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 분석 결과는 모바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




◇드론을 타고 달리는 짜릿함… DJI 고글 레이싱 에디션

 

medium_7e66564b-0c20-4ff7-9ee0-ba011ba33492
DJI 고글 레이싱 에디션(사진제공=DJI)

 

DJI 고글은 드론 레이서나 RC 유저들이 비행 중인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1인칭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DJI는 고글에 영상 송수신기 ‘오큐싱크 에어’를 탑재해 타사 드론과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DJI 고글 레이싱 에디션은 DJI 오큐싱크 에어와 페어링했을 때 2.4㎓ 또는 5.8㎓ 디지털 영상 전송을 통해 최저 50㎳ 지연율과 최대 7㎞ 전송 거리에서 영상을 표시한다. 이 제품은 1280×960 HD 영상 전송, 자동 FHSS(주파수 도약 확산 스펙트럼 방식)를 통한 간섭 없는 전송, 최대 12개의 선택 가능한 전송 채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두 대의 DJI 고글 레이싱 에디션을 사용하거나 추가로 ‘매빅 프로’ 전용 조종기를 연결하면 촬영 화면을 두 명이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고글을 장착하고 보는 화면에는 전송 해상도, 배터리 잔량, 신호 품질 등 필수 비행 정보가 모두 표시된다. 헤드 트래킹 짐벌 모드를 설정하면, 머리를 간단하게 움직이는 것 만으로 카메라 방향을 제어할 수 있다.


◇‘절대반지’ 부럽지 않은 스마트링…오투원스 아보아링

 

오투원스_아보아링
오투원스 아보아링(사진제공=오투원스)

 

오투원스는 자체 개발한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출시한다. 이 초소형 스마트링은 총 12가지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IP67 생활방수 인증을 획득했다. 이 기기는 총 10가지 사이즈로 출시될 계획이며, 남녀 모두가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간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10m 내외의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계하면 터치 없이 전화 통화, 음성 녹음, 핸드폰 분실 방지, 진동 알림, 카메라 앱 컨트롤, SOS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또 NFC(근거리무선통신)칩이 삽입돼 있어 선불제 카드 결제, 출입 인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