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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홍대는 좁다! 종로로 온 한경록의 ‘종로콜링’

입력 2018-07-12 07:00   수정 2018-07-11 14:49
신문게재 2018-07-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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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캡틴락컴퍼니)

매년 2월 9일이면 젊음의 거리 홍익대학교 앞은 들썩인다. 록밴드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의 생일인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핼로윈데이와 함께 홍대 앞 3대 명절인 ‘경록절’로 통한다. 

 

파티가 열리는 홍대 무브홀에는 홍대 앞을 기반으로 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수가 늘어 파티의 규모가 커지고 연례행사가 되며서 경록절은 홍대 앞을 대표하는 특별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홍대 앞에서만 통용되던 ‘경록절’이 종로로 진출한다. 1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열리는 ‘종로콜링’은 ‘경록절’의 연장선상에서 펼쳐지는 실내형 뮤직페스티벌이다.

‘취향의 발견과 확장’이란 부제 하에 인디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를 담았다.



‘캡틴락’이라는 예명으로 솔로활동을 병행하는 한경록 자신을 비롯해 크라잉넛, 차승우, 해리빅버튼, 위댄스, 모브닝, 씨 없는 수박 김대중, DJ 타이거디스코, 최백호, 로맨틱펀치, ABTB, 트윈크랭스 등 12팀이 참여한다. 공연 외에도 플리마켓, 강연, 전시, 각종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주최 측은 복합문화공간 에무 전 층을 활용해 뮤지션에게 인생상담을 받거나 뮤지션과 직접 보드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시 강연 프로그램과 미술 개인전도 함께 열려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세심하게 배려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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