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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00억 달러 규모 中 수입품에 추가 관세

입력 2018-07-11 09:08   수정 2018-07-11 15:37

미국 정부가 2000억 달러(약 223조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수입 물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중 간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확전되고 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관세안은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공청회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목록이 확정된 뒤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미국의 500억 달러 규모 중국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중국이 같은 규모의 보복 관세로 맞대응할 것을 천명하자 2000억 달러 규모로 재보복하겠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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