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월드컵 스타들, ‘이적 도미노’ 시작됐다

입력 2018-07-11 15:43   수정 2018-07-11 15:43
신문게재 2018-07-12 15면

(FILE) ITALY SOCCER RONALDO <YONHAP NO-0612> (EPA)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새 둥지를 특게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로 이적한다. 유벤투스는 1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료 1억 유로(약 1308억원)를 주고 호날두를 데려오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를 계기로 월드컵 스타들의 연쇄 이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장 호날두가 빠지는 레알마드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공수 조율 능력과 공격력을 과시한 에당 아자르(첼시)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도 레알의 레어더망에 포착되고 있다.

우루과이의 에딘손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의 팀 동료인 네이바르가 이적을 구단에 요청하고 있는데다 본인도 네이마르와 껄끄러운 사이라 이적 가능성이 점쳐진다. 반대로 네이마르가 레알 등 다른 팀으로 이적을 요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월드컵 8강을 견인했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는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가 자신이 스테이하는 조건으로 수아레스의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문제는 수아레스의 2억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이다.

크로아티아를 4강으로 이끈 마리오 만주키치와 이번 대회에선 명성만큼 활약을 펼치진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의 득점기계인 곤살로 이과인도 첼시 등에서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도 이적 소식이 들린다.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29)이 2년 계약으로 가장 먼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옮겼다. 이번 대회에서 32개국 골키퍼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선방을 해 화제가 된 골키퍼 조현우(사진)도 유럽팀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수(27·FC 도쿄)도 독일 이적설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