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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서 우승

최윤수는 그랜드시니어부문서 우승

입력 2018-07-11 21:44   수정 2018-07-11 21:44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신용진 (2)
신용진이 1일 충북 청주시 인근 그랜드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 72·6,676야드)에서 끝난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 상금 1억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PGA)


신용진(54)이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 상금 1억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용진은 11일 충북 청주시 인근 그랜드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 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용진은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이날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3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KPGA 코리안 투어 8승을 올린 신용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챔피언스 투어 6승째를 올려 개인 통산 14승째다.

신용진은 “최근 골프가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체중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골프를 잘 하려고 하는 욕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면서 “그래서 이번 대회는 큰 기대 없이 출전했지만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경기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신용진은 2014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올 시즌은 현재까지 각 투어에서 5개 대회씩 출전하고 있다.

신용진은 “사실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 하지만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이후 샷 감과 컨디션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골프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30년째다”면서 “의미가 남다른 해인만큼 KPGA 코리안 투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해보고 싶고,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한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최윤수
제8회 그랜드CC배 KPGA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애서 우승을 차지한 최윤수.(사진=KPGA)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부문 ‘제8회 그랜드CC배 KPGA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총 상금 3000만 원)’에서는 최윤수(70)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윤수는 2016년 ‘KPGA 챔피언스 투어 1회 대회(그랜드 시니어)’ 이후 약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최윤수는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스 투어 그랜드시니어부문에서 총 19번째 우승을 올렸다.

그리고 최윤수는 KPGA 코리안 투어에서 11승, KPGA 챔피언스 투어 시니어부문에서는 26승을 기록해 통산 56승을 올리고 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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