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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탈장 슬럼프 극복한 사연...‘선수 생명 끝나는 줄’

입력 2018-07-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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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용 선수가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김영권, 조현우, 이승우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용 선수는 독일 경기에서 일어난 급소 공격과 탈장 진단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용은 풋볼리스트와 인터뷰에서 “처음엔 알이 밴 줄 알았는데 극심한 통증이 오는 급성은 아니었다”며 “참고 운동하다보니 점점 통증이 심해졌다”며 대표팀 선발에 집중하다 탈장 진단을 놓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축구하면서 많이 아프거나 수술한 적이 없는데 한국에선 병명을 못 찾았다”며 “유명한 탈장 전문 병원을 갔는데 탈장이 아니라고 하고 근육 문제라면서. 그런데 근육 부상치곤 너무 오래 갔다”며 이후 일본에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차도를 보이지 않자, 이용 선수는 차두리의 소개로 독일 의사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운동 선수 전문이 아니었던 탓에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다른 의사 선생님을 만나 수술에 성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대해 이용은 “선수 생명이 끝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용 선수는 1986년생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나이가 많아 이번 러시아 월드컵이 마지막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탈장을 극복하고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이용선수는 ‘좌절은 할 수 있지만 포기는 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기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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