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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국내 누적매출액 1조4000억원 돌파…1분에 100봉 이상 팔린셈

입력 2018-07-12 16:07   수정 2018-07-12 16:07
신문게재 2018-07-13 10면

포카칩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포카칩’이 12일 국내 누적매출액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누적 매출액은 1988년 7월 첫 출시부터 올해 6월까지 집계한 기록으로 판매 개수로 환산할 경우 약 17억 봉지에 달한다. 30년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그 간 사용한 감자 개수는 약 22억개, 10톤 트럭 4만대 분량에 해당한다.

포카칩은 ‘초코파이정(情)’과 더불어 오리온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제품이다. 밀가루로 만든 스낵 위주의 제과시장에서 생감자 본연의 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생감자칩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오리온은 포카칩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원료 감자 품종을 개발하고, 계약재배 농가를 위한 영농기술을 보급해왔다. 현재는 국내 우수 농가 500여 곳과 감자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오리온은 포카칩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오리온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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