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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노사 기본급 1% 기부해 협력사·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용

입력 2018-07-12 10:56   수정 2018-07-12 16:27
신문게재 2018-07-13 22면

SK인천석유화학은 1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본관 1층 비전홀에서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최초로 도입한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이 노사 합의를 거쳐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한 것이다.

1% 행복 나눔 기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협력사 직원들의 복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올해는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601명)가 기금 마련에 동참해, 작년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 및 안전 인시(人時) 포상금으로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일, 무재해 달성기간에 따른 협력사 포상금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구성원 모금액은 소아암 난치병 치료 및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등 구성원들이 직접 선택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된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회사는 이미 지난 해 협력사와의 임금 공유를 통한 아름다운 상생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이번 협약은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 환경을 지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모범적으로 창출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 노사는 지역 최초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모델 도입에 이어 최근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와 함께 작업 중지권을 부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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