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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 소년들, 구조 후 첫 모습 공개…무국적 난민 코치·선수에 맨유 방문은?

입력 2018-07-12 11:01   수정 2018-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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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TV


태국 치앙마이주 탐루엉 동굴에 고립됐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태국 보건당국은 탐루엉 동굴에 고립됐던 소년들과 코치의 검진 결과 몸 상태는 대체로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다만 체중이 평균 2㎏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년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짧은 영상을 공개됐다.

소년들은 병원 침대에 누워 환자복 차림으로 링거를 맞고 있다. 마스크를 쓴 소년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1주일 가량 더 입원해 동굴병이라고 불리는 폐질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소년들을 끝까지 보살피고 마지막에 구조된 축구팀 코치 엑까뽄 찬따웡과 일부 선수가 무국적 상태의 난민이라고 보도했다.



소년들과 코치가 소속된 축구 클럽 ‘무 빠’의 창립자는 엑까뽄 코치와 소년 3명이 무국적 상태의 난민이라고 밝혔다.

정식 여권이 없는 이들은 원칙적으로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초대에도 응할 수 없는 상태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국적을 갖도록 하는 국적 보유절차가 시작됐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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