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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황금노선 ‘7호선’ 따라 분양 물량 쏟아진다

입력 2018-07-12 14:36   수정 2018-07-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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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사진제공=대우건설)
올 하반기 서울지하철 7호선 역세권 주변으로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특히 알짜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와 노원구, 경기 광명, 부천일대의 7호선 주변으로 물량이 집중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지하철 7호선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8곳, 총 8258가구로, 구간 별로는 △철산역 인근 1개 단지 798가구 △부천시청역 인근 1개 단지 999가구 △신풍역 인근 1 개 단지 1650가구 △상도역 인근 1개 단지 948가구 △고속터미널역 인근 1개 단지 835가구 △청담역 인근 1개 단지 679가구 △공릉역 인근 1개 단지 1287가구 △마들역 인근 1개 단지 1062가구 등 이다.



지하철 7호선은 경기 동북부·서울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한강이남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간선 교통망으로 총 51개역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반포, 청담 등 강남의 대표권역을 지나기 때문에 투자성 및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 자이’는 전용84.98㎡가 지난 2월 20억8719만원(8층)에 거래되는 등 분양가 대비 최대 7억1000만원 가량 웃돈이 형성됐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다. 지난 5월 서울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에서 분양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클라우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5가구 모집에 1686명이 몰려 평균 22.48대 1로 마감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시작 7일만에 완판됐다.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서 분양한 ‘논현 아이파크’도 평균 18.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서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7호선 주변으로 도시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수혜지역 매매가 상승은 물론이고 신규 분양시장 청약경쟁률도 치열하다” 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들인 만큼 지역내 실수요자층이 두텁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올 연말까지 지하철 7호선 인근으로 8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철산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이 이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7호선 철산역이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가 가깝다. 광명 8학군인 광덕초, 안현초, 철산중, 진성고, 광명고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고속터미널역 인근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는 8월 ‘디에이치 반포’를 분양한다. 총 835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0~132㎡ 2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3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사평역이 가깝다. 서원초, 원명초, 반포고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원촌중, 서일중 등도 가깝다.

마들역 인근에서는 한화건설이 오는 8월 ‘노원 상계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06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8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역세권이며 청원초, 상곡초, 청원중, 청원고, 청원여고 등의 학교가 가깝다.


이계풍 기자 kp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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