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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290선 터치…코스닥 1% 급등

입력 2018-07-12 16:20   수정 2018-07-12 16:20

코스피와 코스닥이 12일 전날 하락을 빠르게 회복하며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19%) 오른 2285.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31%(0.23%) 오른 2285.93으로 출발해 2280선을 등락하다 오후 1시50분 장중 최고치인 2298.56을 찍었다. 이후 마감 직전 외국인 매도 우위로 증가폭을 줄이며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 서상영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했다”며 “특히 중국의 통신 장비업체인 ZTE가 미국 내 사업 재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역분쟁 우려감이 완화된 점이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무역전쟁 확전 여파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19.21포인트(0.9%) 하락한 2만4700.4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82포인트(0.7%) 떨어진 2774.02로 장을 끝냈다. 에너지업종이 유가급락으로 2.2%나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716.61로 전일대비 42.59포인트(0.6%)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30억원을 순매수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848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4.16%), 삼성바이오로직스(3.37%), 현대차(1.23%), NAVER(1.69%), 삼성물산(2.99%) 등은 상승했다.

삼성전자(-1.09%), SK하이닉스(-1.38%), POSCO(-0.32%), LG화학(-0.77%), KB금융(-1.67%)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4%), 서비스업(1.42%), 전기가스업(1.41%), 종이목재(1.32%), 섬유의복(1.09%) 등이 올랐으며 비금속광물(-1.82%), 은행(-1.44%), 건설업(-1.10%), 전기전자(-0.78%)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1포인트(1.80%) 오른 819.2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5.08포인트(0.63%) 오른 809.86으로 개장해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다 81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0억원, 45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85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권인 셀트리온헬스케어(0.51%), 신라젠(0.71%), 메디톡스(2.84%), 나노스(19.79%), 바이로메드(0.53%), 스튜디오드래곤(12.81%), 에이치엘비(2.63%), 펄어비스(6.63%), 포스코켐텍(2.65%) 등은 모두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90원 오른 112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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