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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 85명 추가 인정…총 607명

입력 2018-07-12 22:32   수정 2018-07-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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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 85명이 추가로 인정돼 총 607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중 85명이 추가로 인정돼 정부 지원 대상자가 총 607명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제9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질환, 태아 피해, 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청자 626명 가운데 37명이 피인정인으로 의결됐다.

태아 피해는 8건 중 2건이 인정됐고 천식 질환은 신청자 2606명 가운데 49명이 피해 인정을 받았다. 제8차 피해구제위원회까지 인정된 피해자는 모두 522명이었다.

제9차 피해구제위원회 의결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정을 신청한 5861명 가운데 철회자 166명을 제외하고 90%에 달하는 5253명의 폐 질환 조사·판정이 완료됐다.

환경부는 23일부터 천식 피해 신규 신청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가습기 살균제 종합지원센터 콜센터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지원 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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