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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감동 또다시'… 축구 대표팀 9월 코스타리카·칠레 평가전

입력 2018-07-13 10:01   수정 2018-07-13 10:09

[월드컵] 손흥민, 아쉽지만<YONHAP NO-5237>
손흥민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무대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

 

러시아 월드컵에서 막판 감동을 선사했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중남미 코스타리카, 칠레와 잇달아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국내에서 A 매치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A매치는 러시아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인데다 특히 신태용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될 신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열리는 첫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코스타리카는 FIFA 랭킹 23위이며, 칠레는 9위로 모두 우리보다 세계 랭킹이 높다. 코스타리카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인 케일러 나바스를 비롯해 브라이언 루이스(스포르팅 리스본), 셀소 보르헤스(데포르티보 라코구나) 등 공격진이 포진해 있고, 칠레에는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투로 비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리그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조별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1무 2패로 예선 탈락했다. 한국과는 이제까지 여덟 차례 만나 3승 3패 2무승부의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2014년 10월 평가전에서 는 한국이 1-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칠레는 2016 코파아메리카 우승, 2017 컨퍼데레이션스컵 준우승 등 괄목할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미 나라라는 지역적 불리함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1월 평가전에서 스웨덴을 꺾고 폴란드, 덴마크와 비기는 등 여전히 세계 톱 클라스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우리 대표팀과 한 차례 맞붙어 우리가 0-1로 패한 이력이 있다.

조성준 기자 c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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