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김민휘, PGA 존 디어 클래식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7위

입력 2018-07-13 10:56   수정 2018-07-13 10:56

김민휘
김민휘.(AFP=연합뉴스)


김민휘가 2017-201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 상금 580만 달러) 첫날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실비스 인근 TPC 디어런(파 71·72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지난주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도 1라운드를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끝내 2주 연속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3, 4라운드에서 무너지며 결국 공동 74위로 대회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스티브 위트크로프트(미국)가 9언더파 62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후반 들어 김민휘는 1번 홀(파 4) 버디, 2번 홀(파 5) 이글, 3번 홀(파 3) 버디를 각각 기록해 4타를 더 줄이는 집중력을 보이며 선두권에 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8번 홀(파 4)과 9번 홀(파 4)에서 연속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기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민휘는 이 대회에서 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주 열리는 디 오픈 출전 자격을 얻을 가능성도 생긴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이 8언더파 63타를 쳐 선두와 1타 차를 보이며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번 홀 러프에서 스윙하다 오른쪽 어깨를 다쳐 기권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