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당진시보건소, 바람물질 논란 고혈압 치료제 환자피해 최소화 대응

입력 2018-07-13 11:05   수정 2018-07-13 11:05
신문게재 2018-07-13 21면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으로 최종 발표된 115개 품목 판매중지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병·의원과 약국에 조치 방안을 안내하는 등 환자피해와 진료 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보건소는 현재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해당 의약품을 처방·조제 받은 환자 명단을 확인토록 했다.

또한 환자에게 개별 연락해 복용 중인 의약품이 판매중지 대상임을 알리고,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해 상담 또는 재처방 받을 수 있음을 안내토록 하는 한편 병·의원 별 조치 결과 확인에도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재처방은 기존 처방 중 남아 있는 잔여기간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당뇨약 등 다른 의약품과 함께 처방·조제된 경우에는 문제가 된 고혈압 치료제에 한해서만 재처방과 재조제를 할 수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에서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됨에 따라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54개사 115개 의약품을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된 의약품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시민이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상담과 재처방을 받는 과정에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성호 기자 psh187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