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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준현, 유민상-문세윤에 인지도 밀려… '뜻밖의 굴욕'

입력 2018-07-18 14:12

김준현
김준현 (사진=JTBC ‘한끼줍쇼’ )

김준현이 뜻밖의 굴욕을 당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이 출연해 충주시 연수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연수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마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현은 초인종을 누르기에 앞서 자신의 인지도를 언급하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서 어린이가 나오자 “삼촌 이름 뭔지 알아?”라고 물었지만 아이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고, 김준현은 머쓱해하며 “그래 열심히 할게”라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준현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뒤에 서있는 유민상을 발견한 어린이는 유민상의 이름을 바로 맞혔고,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문세윤까지 알고 있었다.

이렇게 연달아 인지도 굴욕을 맛본 김준현은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야겠다”고 씁쓸한 각오를 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현의 뜻밖의 인지도 굴욕은 오늘(18일) 밤 11시 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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