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이색창업열전] 카페 하이브러리 김종헌 대표 “내 아이가 이용하듯 편안한 휴식 스터디 공간 만들어주고파”

입력 2018-07-31 13:46   수정 2018-07-31 13:46

울산 대학로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 김종헌 대표
울산 대학로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김종헌 대표는 가족처럼 편하게 스터디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머문다는 의미의 Stay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n을 합성한 신조어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최근 휴가의 한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먼 곳으로 휴가를 떠나기 힘든 이들이, 한 곳에 머물면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카페 하이브러리는 집보다 편한 카페라는 의미의 'Home from Home'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공부와 놀이, 문화, 휴식을 한 번에 즐기는 공간으로 구성 돼 있다. 인테리어 특허권을 소유한 벌집 모양의 독특한 인테리어 공간을 기본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까지 폭넓게 되어 있어, 주 고객층인 학생들이 ‘먹고 자고 놀고 공부하고’ 이 네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고심 끝에 업체의 문을 열었다. 

스터디 휴식 카페 ‘하이브러리’의 김종헌 대표를 만나 휴식과 자유로운 학습공간이 필요한 청춘들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 상호명이 독특합니다.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는 Hive(벌집) + Library(도서관)의 합쳐진 단어입니다. 총 8개의 디자인 특허인 벌집구조의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어 이용하도록 기획된, 복합 문화 공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청춘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사고에 맞춰, 틀에 박힌 생활에서 오는 압박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먹고, 자고, 놀고, 공부하고’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이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아지트입니다.

- 업체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경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일본 유학 생활을 거친 뒤 연세대학교 외식업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 후 한국 무역협회 마스터과정을 수료하여, (주)허니메이트를 출범하였습니다. 이후 The Golden Eagles British Pub과 썸툰 만화카페를 창업한 뒤, 복합 독서 문화 콘텐츠 공간 카페 하이브러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 경영 목표는 무엇인가요?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경영 목표는 스터디카페의 기준점이 되는 것입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변화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운영하면서 모든 세대가 만족하는 아지트로 기억되고, 성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가슴에 품고 일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독특한 벌집구조 휴식, 스터디공간, 인테리어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독특한 벌집구조 휴식, 스터디공간, 인테리어


-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었던 노하우를 꼽자면?
수년간 인테리어 작업과 경영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공간의 콘셉트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문화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하는 게 중요합니다. 동시에 나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기함적인 성장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특징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허를 취득한 벌집 형상의 디자인을 토대로,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프라이빗한 공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집보다 편한 집, 'Home from Home'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서실보다 더 집중되는 환경의 백색소음의 공간과, 독서실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먹을거리로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최근 들어 젊은이들이 먹을거리부터 휴식과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카페 하이브러리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고 잠을 취하는 한 공간에서 일석삼조 이상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서 존과 매거진 존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설, 인기웹툰 과 같은 도서와 경제, 여행, 취미, 창업, 패션 관련 잡지들 그리고 매일 당일 조간, 경제, 스포츠 신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터넷과 핸드폰을 통해 얻는 정보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의 감성을 갖춰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고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다양한 좌석(혼공존, 커플존, 벌집테이블존, 벌집좌석존, 스터디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졌습니다.

- 더 높은 비상을 위한 목표와 방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독특한 디자인과 새로운 콘셉트를 좀 더 많은 아이들과 청춘이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연구와, 여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매일 고민합니다. 다양한 상권과 위치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진정한 스터디카페의 기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울산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로서 울산대학교 인근의 배고픈 휴식이 필요한 청춘들이 많습니다. 지금을 살고 우리 아이들과 청춘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입시지옥과 청년실업이, 기성세대인 베이비부머세대와 X세대의 잘못이 아닌가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Z세대인 스터디카페 하이브러리의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가 되는 것이 스터디 하이브러리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 어떤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실 계획인지요?
마땅히 갈 곳 없는 우리의 아이들과 청춘들이 마음 놓고 놀고 공부하고 쉴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고자하는 신념입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값싸고 맛있는 식사와 음료도 마시면서, 우리 아이들과 청춘들만의 든든한 아지트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보다 편한 곳, 먹을거리부터 휴식, 문화, 스터디 등 모든 콘텐츠를 원 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매력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해진 기자 eunkii00@daum.net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