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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중태…에어컨이 화재 원인 추정

입력 2018-08-10 10:49   수정 2018-08-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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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소방서 제공=연합)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중태다.

10일 오전 3시 35분 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에어컨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불로 인해 이모(50)씨와 최모(43)씨, 이모(15)군이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맥박과 호흡은 있으나 연기를 많이 마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몸에 1~2도의 화상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

가족 중 큰 딸인 이모(18)양은 베란다와 연결된 방에서 자고 있어 베란다를 통해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화재는 거실에 있던 스탠드형 에어컨 주변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집 대부분이 타거나 불에 그을려 3천 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을 화재 원인으로 보며 정확환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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