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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 티제이아카데미와 손잡고 중국 CCTV 파트너로

입력 2018-08-10 15:36

온페이스

온페이스가 중국 공영방송사인 CCTV의 한국내 유일한 수권사업자인 티제이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고 VR 컨텐츠를 중국과 중화권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게 될 전망이다.

티제이아카데미는 한국내 전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예능 참가자 중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자들만 중국 베이징 CCTV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중국 전역 CCTV의 여러 예능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온페이스는 한국과 중국에서 VR로 제작된 컨텐츠들을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VR HMD와 더불어 온페이스의 VR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헤 온페이스는 더욱 다양해진 컨텐츠를 중국 및 해외진출의 활로를 개척하게 됐다. 온페이스의 올인원 무선 VR 헤드셋(HMD)과 더불어 VR 플랫폼의 중국 론칭도 가능해졌다.

현재 온페이스는 일본 내에서도 최초로 VR 플랫폼을 완성해 이미 상용화된 바 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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