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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측, 사망설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허위사실 조치할 것”

입력 2018-08-14 14:43

캡처
김아중 인스타그램




배우 김아중 측이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아중의 사망 찌라시에 대해 “소속사에서도 이를 접하고 황당했다”면서 “지난주부터 영화 촬영 준비를 위해 매니저와 대본 분석에 한창이다. 오늘도 스케줄로 바쁜 상황”이라며 김아중의 근황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도 당황하고 황당해하고 있다”며 “허위사실이 더 퍼지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조취를 취하겠다. 심각해질 경우, 강경대응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온라인 상에는 배우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해당 루머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이듬해 영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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