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상하이의 한 은행에 100위안짜리 지폐 다발이 놓여 있다. (AFP=연합) |
터키 리라화 급락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가치가 닷새째 하락했다.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전거래일 보다 0.23% 오른 6.8856으로 고시했다.
위안/달러 환율은 5일 연속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5월 1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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