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협력 페스티벌 |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천안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기업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관 겨레마루에서 홍보 및 체험부스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3D펜 체험, 보드게임, 역사교구재 소개 등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기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제품 및 리플렛 전시, 독도주제 야외전시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청년 기업 간 사회적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충남지역 사회적경제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준식 관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상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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