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59)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박 감독은 "국민들께서 많은 베트남 축구의 성원 보내주심으로 인해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국한 박 감독은 휴식을 취한 후 11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열리는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스즈키컵을 준비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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