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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음악 축제, 청명한 가을 하늘 수놓다

[Culture Board]

입력 2018-09-13 07:00   수정 2018-09-13 07:34
신문게재 2018-09-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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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반갑다. 미세먼지도, 폭염도 없는 계절, 집에만 머물기 아까운 이들을 위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음악 축제가 열린다. 장르도 다양하다. 록, 발라드, 강연 그리고 EDM까지. 취향따라, 세대별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음악으로 물든다.   

 

 

◇전통의 가을 페스티벌 온다 


2018렛츠락 4차라인업 포스터
렛츠락 페스티벌 (사진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포스터]조이올팍페스티벌
조이 올팍 페스티벌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전통의 가을 페스티벌로 꼽히는 렛츠락 페스티벌, 조이올팍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이 15~1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과 올림픽공원 일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렛츠락 페스티벌은 가을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이다. 감성적인 록 발라드 계열의 러브스테이지와 강력한 록사운드의 피스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에는 밴드 넬과 국카스텐,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에피톤 프로젝트, 노브레인, 크라잉넛, 볼빨간 사춘기, 이하이, 장미여관, 페퍼톤스 등 총 42팀이 출연한다.

조이올팍 페스티벌도 가을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의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과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R&B의 여왕 윤미래와 케이윌, 버즈, 자이언티, 멜로망스 등 총 15팀이 가을 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방송인 김제동, 빙속여제 이상화, 방송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우규선, 인문학 강사 최진기 씨가 토크 멘토로 강연을 펼친다. 조이 올팍페스티벌은 착한 페스티벌을 표방하며 여타 행사보다 저렴한 티켓 가격을 내세운 게 특징이다. 아울러 티켓 수익금 일부를 청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해 청각 장애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을 위한 ‘원더우먼 페스티벌’도 같은 기간 열린다. 올해에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8 : 발칙하게 놀아보자’라는 주제 하에 웹툰 ‘며느라기’ 작가 수신지, 페미니즘 웹툰 ‘썅년의 미학’ 작가 민서영,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오영주, 개그우먼 송은이·박지선, 씨네21 이다혜 기자, 전 아나운서 박지윤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정승환 폴킴, 헤이즈, 팬텀싱어의 포레스텔라, 에릭남, 선우정아, 위아영이 공연자로 나선다.


◇가을에도 뜨거운 EDM&힙합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포스터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포스터(사진제공= MPC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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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비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컬쳐띵크)

 

서늘해진 날씨에도 힙합과 EDM 열기는 여전하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 코리아2018’에는 세계 유수의 DJ들이 총출동한다. DJ 세계랭킹 1~3위인 마틴 게릭스, 아민 반 뷰렌을 비롯해 인기 DJ 120팀이 인천의 밤을 불태운다. 본공연 종료 뒤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내 클럽 ‘크로마’에서 오피셜 애프터 파티도 열린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랩비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공연에는 이센스, 도끼, 자이언티, 양동근, 효린, 스윙스, 뉴욕 브루클린 힙합 그룹 ‘포니 피피엘’ 등 84팀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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