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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B.A.P 힘찬·예은·강성훈… 전현직 아이돌 연이어 구설수

[별별 Tallk]

입력 2018-09-14 07:00   수정 2018-09-15 10:43
신문게재 2018-09-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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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아이돌 스타들이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 보이그룹 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8)은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지난 7월 지인 6명과 함께 묵은 남양주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다.

 

해당 여성은 피해 즉시 112에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강하게 반발했지만 경찰은 당사자 의사에 반해 추행한 사실이 인정되며 참고인 진술 및 여타 증거를 고려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재차 입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고 입장을 발표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은 목사인 부친과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안겼다. 예은의 아버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예은의 부친을 고소한 신도들은 고소장에 예은도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 가담했다고 적었다.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혐의와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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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예은의 가족사도 재조명됐다. 예은의 부모는 어린 시절 이혼했으며 아버지는 재혼했다. 왕래를 끊고 살던 부녀는 2012년 예은 언니의 결혼 때 연락을 주고 받기 시작했다. 이후 예은은 아버지의 간곡한 요청으로 사람을 소개하는 자리에 나갔다 사기혐의에 얽혀버렸다. 예은의 부친인 박 목사는 2014년 교인과 세미나 참석자를 상대로 3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6년에 6억 8000만원의 피해자 배상을 선고 받았다. 또 지난해 2월엔 교인 150명의 돈 19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해외 팬미팅이 취소되면서 국제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8~9일 대만에서 예정된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현지매체들은 강성훈 측이 ‘대만 노동부에서 공연비자 서류 보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전달받았지만 당일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통보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화 1억원의 손실을 입은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한국경찰에 관련 내용을 고소했다.

논란이 커지고 여론이 싸늘해지자 강성훈은 뒤늦게 고개를 숙였다. 강성훈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더 세밀하게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강성훈의 단독 팬미팅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으나 당사는 모든 사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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