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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 윤성현, 성대결절에도 공연강행 “무료공연 변경”

입력 2018-09-13 11:33   수정 2018-09-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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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 불구경 포스터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쏜애플이 보컬 윤성현의 성대출혈 및 폴립 발병에도 공연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쏜애플은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 스테이지에서 콘서트 ‘불구경’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보컬 윤성현이 ‘성대 출혈과 성대 폴립의 복합 발생’ 진단을 받으면서 사실상 공연이 어려워졌다. 

 

윤성현은 “성대사용을 절대 금하고 두달 이상의 집중치료를 받을 것”이라는 병원 소견을 받았다. 그럼에도 쏜애플은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윤성현을 비롯한 멤버들의 강한 의지에 따라 연주공연으로 변경해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주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미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전액 환불조치된다.

쏜애플은 소속사를 통해 “콘서트 ‘불구경’만을 위해 준비한 내용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결코 보여드릴 수 없다. 또 관객들의 시간과 기대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연주콘서트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성현의 가창을 제외한 세트리스트, 편곡, 연주, 프로덕션과 굿즈샵, 물품보관소 등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구경’은 연주공연으로 변경돼 진행하지만 이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잔다리 뮤직 스트리트’ 등 공연 스케줄은 불참한다. 소속사는 “윤성현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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