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기술주 훈풍에 동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3.75%), SK하이닉스는 2800원(3.76%) 반등 중이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올린 덕분에 애플의 주가가 전날보다 2.4% 상승 마감했다.
이어 트위터(2.2%)의 주가도 오르면서 기술주가 1.15% 반등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9.48포인트(0.75%) 올랐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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