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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 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 징역 10월 법정구속…"반성않고 변명 일관"

입력 2018-09-14 11:42   수정 2018-09-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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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상상플러스’

가수 혜은이의 남편 배우 김동현(본명 김호성)이 억대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는 1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동현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최 판사는 “피고인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고, 피해 금액이 적지 않은 데다 합의하지도 못했다”며 “다만 빌린 돈을 전부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 2016년 피해자 A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 1채를 담보로 제공하겠다”며 “해외에 있는 아내가 귀국하면 연대보증도 받아 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당시 김동현이 거론한 부동산이 담보로 제공할 수 없는 상태였고, 부인 혜은이도 국내에 머물고 있음에도 보증 의사를 묻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최 판사는 “담보로 제공할 수 없는 부동산이었고, 아내를 보증인으로 하겠다며 기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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