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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검색, '검색 의도' 중심 개편

입력 2018-09-14 13:58   수정 2018-09-14 14:00

[참고이미지] VIEW 검색 개편 전, 후

네이버 모바일 검색이 문서의 출처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문서의 품질에 집중해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으로 변화한다.

이 회사는 14일 이 같은 방향성에 집중해 최근 개편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모바일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로그’와 ‘카페’ 탭이 ‘뷰’라는 새로운 탭으로 통합됐다. 회사 측은 “블로그, 카페와 같이 서비스별로 영역을 나눠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효율성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된 뷰 영역서는 텍스트 위주의 문서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문서 및 외부 서비스의 문서까지 노출되는 범위도 다양해진다. 해당 영역을 통해 △‘가드닝’ ‘인테리어’처럼 사용자들의 진솔한 경험을 원하는 검색어에 대해서는 블로그 문서가 △‘유모차’ ‘건강식품’ 등 후기가 주요 정보인 검색어는 관련 카페 문서 △‘에펠탑’ ‘일본여행’처럼 현장의 생생함이 필요한 검색어에 대해서는 멀티미디어형 문서가 주로 노출된다.

다만, 네이버는 사용자 혼란을 방지하고자 뷰 영역 내에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별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블로그, 카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기존에 별도로 분리됐던 웹사이트 영역을 통합웹(별도 명칭 없음) 영역으로 흡수해, 내외부 서비스 출처에 관계없이 공신력 있는 양질의 문서들을 수집해 노출한다. 많은 웹문서들이 더욱 공정하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웹문서 수집 시스템, 스팸 탐지 시스템, 랭킹 모델 등 웹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왔다. 네이버는 웹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상범 네이버 통합검색 리더는 “이번 개편은 검색MY, 맞춤형 검색,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 개선 등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자 만족과 편리성이라는 검색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한 변화“라며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과 검색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검색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ejele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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