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남 김해시 삼표 드라이몰탈 공장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
이번 김해공장의 생산규모는 연간 70만t이다.
이로써 삼표그룹은 지난 2014년 경기도 화성 몰탈 공장을 설립하며 드라이몰탈 시장에 뛰어든 이후 인천공장, 김해공장을 준공하며 4년만에 연간 210만t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업계 2위 수준이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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