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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특집] 빚은, 쑥·깨·호박 정성들려 빚은 오색송편

다양한 가격 22종 세트 선봬

입력 2018-09-18 17:10
신문게재 2018-09-19 14면

폭염 뒤 찾아오는 한가위라 어느 때보다 반가운 느낌이다. 하지만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라 선물 마련의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다. 게다가 선물 고르는 일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때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인기를 끄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올해는 명절에 더 유명해지는 유통·식품·패션 업체들의 선물 세트가 눈에 띈다. 명절에 빠지기 힘든 차례주와 떡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식품, 선물로 좋은 패션상품권, 화장품 등까지 받는 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선물들이 출시됐다. 브릿지경제신문이 잘 고른 선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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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빚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빚은 선물세트는 송편효(孝)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22종으로 가격은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孝)세트는 송편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도 들어있어 정성과 더불어 실속까지 전할 수 있다. 송편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해 만든 반달송편과 오색송편이 포함됐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됐다. 빚은은 송편뿐만 아니라 찰떡, 만주, 찹쌀떡, 한과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송편감사세트와 송편한과세트도 선보인다. 빚은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수편, 개성약과, 찹쌀산자를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빚은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로 선물 세트를 포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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