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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본아이에프'에만 있다… '상생전담팀'으로 윈윈

입력 2018-09-19 07:00   수정 2018-09-18 14:24
신문게재 2018-09-19 13면

[사진자료] 본아이에프 특별영업팀 단체컷 (2)
본아이에프 특별영업팀 (왼쪽부터)정구표 팀장, 백민선 대리, 손유지 주임, 이아름 인턴

 

프랜차이즈 업계에 상생이 화두다.

그러나 대다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상생’을 외면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각종 통행세와 광고비 전가 등 프랜차이즈들의 오랜 관행으로 이어진 악습은 ‘상생’이 중시되는 요즘 ‘프랜차이즈=나쁜 기업’이라는 편견까지 만드는 원인이 됐다.



그러나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들도 많다. 묵묵히 소외계층을 돕는 기업도 있고 매출이 낮은 가맹점에 본사 직원을 파견해 컨설팅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 중 하나다. 본아이에프는 상생전담팀까지 구성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자료] 본도시락 단체 주문 실내 연출컷
본아이에프 본도시락 단체 메뉴

 

상생전담팀으로 불리는 팀의 정식 명칭은 단체 주문과 같은 영업(B2B) 업무를 전담하는 특별영업팀이다.

특별영업팀 정구표 팀장은 “2015년 4월에 출범한 특별영업팀은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유일한 팀으로, 기업 제휴나 단체영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주문 및 제품 공급 건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며 “과거 가맹점이 대응에 곤란을 겪을 수 있었던 단체 주문 건을 본사에서 직접 가까운 거리의 가맹점에 분배하는 시스템을 통해 각 가맹점의 매출 증가 및 업무 효율성까지 높여 진정한 상생을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자료] 군산 컨벤션센터 단체도시락 주문 현장 (1)
군산 컨벤션센터 단체도시락 주문 현장

본아이에프 특별영업팀은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전국 250개 선거구 중 54개의 선거구에 본죽을, 2개의 선거구에 본도시락을 제공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선거 당일 개표 시간 때, 56개 선거구의 선거관리위원회 지원 인력에게 총 3만 7000그릇 이상의 죽과 도시락을 야식으로 제공한 것이다. 하나의 가맹점에서는 물량을 소화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전국 가맹점에 이를 분산 배분하면서 계약물량을 소화할 수 있었다. 계약 체결 이후에는 선거구와 그 지역 가맹점을 1:1로 연결해 차질 없이 대규모 식사가 준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선거 당일에는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본사에서는 약 50명의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세계적인 축제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 올림픽 기간에 전 스텝의 식사 단체 도시락을 납품했다. 지역 가맹점과 협력해 100일간 매일 250여 명의 스태프에게 도시락을 차질없이 제공해, 국가 공식 행사에서 체계적인 단체 주문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았다. 그 외에도 2017~2018년 전국 10여 개의 대학교 신입생 OT 시즌에 점심 도시락을 납품한 바 있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가맹점의 매출이 올라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가맹점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생책을 고안해 특별영업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책을 마련해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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