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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 관리부재와 매출하락 이중고 … 본사 가맹관리 시스템 체크 필수

입력 2018-09-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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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은 장단점이 확실한 창업 아이템이다. 다른 요식업에 비해 준비 과정은 물론 창업 이후 관리가 수월하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크지 않은 점도 카페창업의 장점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커피숍창업 붐과 함께 커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점은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또 한 가지 실제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선 창업주들은 커피프랜차이즈 본사의 관리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로 꼽았다.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 때문에 커피숍을 선택했지만, 정작 본사의 무관심과 관리 부족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챙겨야 하는 것은 물론, 매출 부분에서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탭플레이커피’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모토로 한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카페 창업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본사와의 신뢰 관계 구축에 경영의 방점을 찍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탭플레이커피’는 국내 1위의 유아동 패션 전문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가 야심차게 선보인 카페 브랜드로, 모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탄탄한 가맹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1전담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매장 방문을 통해 메뉴점검 및 서비스 관리, 상권 및 시즌에 따른 매출 분석을 통한 로컬 프로모션 기획, 기타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 등 창업에서 매장 안정화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신메뉴 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본사 R&D팀 운영 역시 눈에 띄는 점이다. 매 시즌별 외식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분기별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하고 있다. 

실제로 탭플레이커피 R&D팀이 개발한 업계 최초 모히토라떼 등 모히토 음료 7종을 비롯해 아이슈패너, 몽글티라미수라떼 등은 탭플레이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하면서 매출 견인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탭플레이커피는 전사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한편, 철저한 지역 상권 분석 등을 바탕으로 각 매장에 최적화된 LSM(Local Store Marketing)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2트랙 마케팅 전략으로 매장 매출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완성하는 것이야 말로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약속의 가장 확실한 실천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계적인 가맹관리와 특수상권에 적합한 소자본창업, 전략적 메뉴구성을 통해 저가커피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는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주를 위한 창업비용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탭플레이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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