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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추석맞이 나눔활동…"따뜻한 마음 전(煎)하기"

입력 2018-09-18 13:40
신문게재 2018-09-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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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 20여명은 17일 경기도 안양시 코스콤 안양센터에서 저소득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은 17일 경기도 안양시 코스콤 안양센터에서 저소득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지석 코스콤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마련해온 한과세트를 안양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사장은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음식과 선물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직원식당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송편빚기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174곳의 가정에 명절음식과 내복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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