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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블락비 탈퇴설에 소속사 측 "결정된 바 없어…다각도 논의 중"

입력 2018-09-18 13:40

평양 가는 가수 지코<YONHAP NO-3954>
지코 (연합)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8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 관련 보도에 대해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지코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며, 블락비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주변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2011년 데뷔한 블락비는 오는 11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코 블락비 탈퇴기사에 세븐시즌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즉각 반박했다.

한편, 지코는 이날 오전 가수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등과 함께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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