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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이제니를 순한 양으로 만든 ‘의문의 훈남’ 정체는?

입력 2018-09-20 15:37

라라랜드2회_이제니종합2
(사진= TV CHOSUN ‘라라랜드)




배우 이제니의 집을 드나드는 ‘의문의 훈남’ 정체가 밝혀진다.

22일 방송될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를 순한 양으로 만든 ‘의문의 훈남’ 정체가 공개된다.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는 지난 방송에서 “나이가 마흔이라 뻔뻔해졌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웹디자이너로 살고 있는 제2의 인생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연예인 생활을 접고,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만들어나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제니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킥복싱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이제니의 집에 ‘의문의 훈남’이 등장한다. 귀차니스트 생활을 하던 이제니는 ‘의문의 훈남’을 위해 마스크 팩을 하고 집안 청소를 했다.

이제니는 손수 김밥까지 싸는 정성을 보여 그녀를 이토록 순한 양으로 만든 훈남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조선 ‘라라랜드’는 자신의 꿈을 찾아 살고 있는 여성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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